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문단 편집) === 시스템 및 게임진행 === DAO와 DA2에서 호평을 받았던 특징들을 일부 계승하여, 본질적으로는 새로운 시스템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친숙한 방식으로 제시해냈다는 점에서 스토리 전개, 탐험, 전투 등 여러 내적인 시스템도 합격점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병력', '밀정', '외교'의 세 가지 방향성을 갖고 전략레벨에서 임무를 수행해나가는 '작전실(War Table)' 컨셉은 DAI의 스토리가 단순히 일개 모험자 집단이 아니라 세계의 사활을 걸고 싸워나가는 조직의 이야기라는 것을 잘 상기시켜주는 시스템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새로운 시스템이라는건 어디까지나 드래곤에이지 시리즈상 기준인 것이지, 전반적인 동일장르(RPG)내에서의 시스템으론 동시대 기준상 딱히 참신한 시스템은 아니었다는 점에서 해당 장르를 많이 즐겨본 유저들의 평가는 그렇게까지 좋은 편이 못된 편. 대표적으로 세 가지 방향성을 갖는 작전실의 컨텐츠들도 사실상 그 내부에서만 결과를 내고 끝나는 것이 태반이라 그냥 별도의 선택형 미니게임에 가까운 수준이었기에 어느정도 플레이 해본 유저들에겐 그냥 빛좋은 개살구급의 박한 평가도 나오는 편이다. 심지어 몇몇 임무 제외하면 사실상 세가지 선택의 차이가 없는 케이스가 훨씬 많을 정도이기에 더더욱 깊이가 낮은 컨텐츠로 평해진다. 더불어 제일 크게 변화된 필드의 컨텐츠들도 MMORPG같은 틀에 박힌 반복적 노가다형인 경우가 다수이기에 이미 MMO라는 장르에 많이 익숙해져있는 유저층에겐 그렇게까지 참신하고 좋은 컨텐츠라는 평을 받지 못한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